복만루 2호점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김포 한강신도에서 우연히 들어가 훠궈 무한리필집에서 큰 감동을 받은 우리는
간만에 건대입구에서 만나서 어디갈까하다가
아무래도 이쪽 화양동이 중국음식촌이니까
또 훠궈를 먹기로 했다
훠궈 무한리필로 검색해보니 이것저것 나왔지만 복만루가 가까워서
복만루를 가는데 분명히 내가 찾은 복만루는 아직 100m는 더 가야되는데
앞에 복만루가 나와서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계단밑까지 내려온 대기줄
실내는 큰가 하고 보니 좀 작아보였다.
아직 7시인데 지금 기다리면 꽤 기다려야 밥을 먹을 수 있을듯해서
처음 찾았던 복만루를 갔다 (알고보니 내가 찾은건 2호점이었다)
여기선 다행히 우리가 대기 2빠다
복만루는 건대입구에만 3개가 있는듯하다
중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 역시나 가는길에 마라탕집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거의다 양꼬치집이었던 것 같았는데, 다른골목인가?
식당안은 좀 비좁은 느낌이고, 약간 시장통 느낌의 분위기로
깔끔하지는 않았고,
중국인이 많아 보였다. (대기줄에서 사람들의 말투나 밥먹으면서 들리는 말투가
한국인의 말투는 아니었다)
맛은 생각보다는 별로인 그저 그랬다
구래동에서 먹은 훠궈집이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서 기대가 좀 커서 그랬던 듯하다.
당연히 양고기, 소고기, 각종 꼬치, 해산물, 어묵, 각종야채, 면류등
마라탕국물, 하얀국물 등 선택가능하다
일반적인 훠궈부페와 같은 시스템
소스를 만드는 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때문에
금손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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