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양꼬치 전문점 (논현역, 영동시장 근처) with 이자까야 나무

코스모 왕 양꼬치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오늘도 역시 논현동

이참에 논현역 술집은 다 가볼까합니다

양꼬치도 먹고

꿔바로우도 먹을겸

양꼬치 전문점을 찾아봅니다

많습니다

영동시장앞 먹자골목에

이자까야도 많은데

양꼬치집도 많네요

중국인이랑 일본인은 잘 안보이네요

어딜가도 많이 보이던

외국인이 잘 안오는 동네가

논현동인가봅니다

근처에 양꼬치집 많이 보입니다

겉에서 봤을때 좀더 차이나스러운곳으로갑니다

2층에 코스모왕양꼬치가 보여요

안에 들어가면

뭔가 남자들의 모임장소

그런 느낌이 나는곳입니다

데이트하기에는

분위기가 알록달록하지는 않네요

이건 사진을 막찍어서 이런거에요

5차원같기도하고 

고흐의 그림이생각나는 초점이네요

죄송합니다

역시 서빙하시는분의 말투는

한국스럽지 않습니다

중국식당은 이게 더 자연스럽지요

다 알아듣는듯 했지만

잘 못알아들으시는 부분도 좀 있더군요

저도 외국생활해봐서 알지요

느낌으로 이해하는거지요

일단 양꼬치하고 꿔바로우를 시켰어요

뒤에 추가로 새우살튀김을 시켰어요

뭔가 국수같은것도 서비스로 줬는데

온면이 아닐까하네요

<꿔바로우>

말이필요없는 꿔바로우죠

이집도 맛이 괜찮네요

누가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할일인데

꿔바로우같은게 대부분

시큼한 맛이 나는데

그건 조리를 잘못한건가요?

아님 원래 그런건가요?

원래그러니까 대부분 그런향이 나겠죠?

<새우살튀김>인데

기본적으로 탕수육소스같은데

청양고추가가 좀 들어가서

매운끼가 좀 있습니다

맛은있죠

지난주에 황금어장에서 강민경이보여준

꿀주를 먹어봤어요

진짜 꿀맛이나네요

강민경 꿀주 방송을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진짜로

꿀맛이 나고 소주에 알콜맛이 잘 안나요

그래서 훅갈뻔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온면?인데

요것도 조금 매칼합니다

짜지는 않았어요

<양꼬치>죠

냄새나서 못먹는다는 분들도 있던데

냄새에 민감한 저는

이상하게 그냥 먹어지네요

여기 코스모양꼬치는

기본찬이 부추무침이 일품입니다ㅋ

인원수대로 달라하세요

맛있어요

양꼬치돌아가는 영상한번보시죠

아시겠지만

꼬챙이에 별부분을 구멍에

꽂아주시면 지가 알아서 

돌아가면서익어요

예에에에에엣날에는 뒤집어줬어야했죠..

근데 이것도 최신이 아니라네요

더 현대식인게 있나봐요

이제 메뉴판을 보셔야죠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어서 남자들끼리!!!

올만한 곳이네요

나가기 싫어서

2차 안가고 여기서 계속 있다가

가볍게 2차하러 나갔어요

그렇게 나와서 근처에 있는

이자까야를 갔는데

진짜 이자까야 많네요

오늘은 안가본 이자까야인

나무를 가봤습니다

일단 술도 좀 먹었고

입구 바로 앞자리를 받아서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나무가 아니거든요ㅎ

음식사진도 매장사진도 없지만

메뉴판은 다 찍어왔습니다~

가격은 싸진않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룸은 아니고 칸막이형식?

여기서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맛은 그냥저냥했던듯한데

다음에 다시가봐야 하겠네요

정신이 없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