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하기

한화생명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하기

요즘 어느 생명보험, 손해보험 회사든지 

보험금청구는 어지간해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물론 번거롭지만 지점을 방문해도 된다

한 달 전에 다리를 접질러서, 

살짝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서 골절은 아니어서, 

받을 돈은 얼마 안되지만

지금까지 실비낸게 아까워서 

만원이라도 받아야했다.

보험금 만원타려고 

고객센터까지 가는건 오버기에 

한화생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원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이상한 보험사이트 어플만 잔뜩나온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진단명은 대충 염좌로 적고, 

올리고 싶은 영수증은 많지만

실비는 일 10,000원 이하 사용한 금액은 취급도 안해주기에, 

(약국은 7천인가 8천) 

첫날 엑스레이찍고, 의사검진받은 영수증만 청구했다. 

한의원에서 침맞은건 6400원 밖에 안나와서

 (정형외과하고 같은 날 방문했지만, 

병원이 달라서 병원당 병원비가 1만원이 넘어야 인정)

한의원에서 침맞은건 제끼고, 

약국에서 약받은 3300원도 제끼고

딸랑 33,900원짜리 정형외과에서 쓴 돈 청구하는데 

여기서도 기타 급여비용 제끼고,

10,000원 제끼면 내가 돌려받는건 만얼마 뿐이다.

1년에 한번 병원 갈까 말까인데

끽해야 받는 보험금은 1만 ~ 2만원이다.

실비 같은 경우에는 적립되는 돈도 하나없고,

매년 (2013년? 이전 가입실비는 3녕갱신) 갱신 이라서, 

비용은 계속오르고 

(65세 여자의 경우 현재 약 월 5만원인데 

매년 월보험료가1만원씩 늘어난다) 

받는 건 없어서 이걸 계속 유지해야하나 싶다

 

보험금 청구 할때는 이런 카드영수증 말고

영수증 내역서를 떼서 청구해야 하는데

왠만한 병원에서 영수증 내역서는 

따로 돈 안받고 떼준다.

일단 보험금 청구할때 영수증 내역서만 떼서 청구해 보고

보험심사에서 거절당하고, 

심사원한테 연락와서 다른 서류 필요하다면 

필요서류 다시 받아서 청구하는게

처음부터 진단서 같은거 떼는 것보다 낫다 

(병원마다 비용은 다르지만 

진단서나 확인증 같은건 따로 비용을 받기 때문에)

예전에 강남 분당선 에 미X클 정형외과 갔을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영양제주사 놓고서는

실비된다고 청구하라더니, 

의사진단서 뗘달라니까 진단서 3만원 내라고 

(이건 거의 사기수준이다)

해서 그냥 보험청구 안한적이 있다.

보험 청구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한화생명 어플리케이션 깔고, 공인인증서 등록하고

보험금청구 들어가서 

공인인증서 로그인하고 

(바이오로그인, 회원로그인 가능)

동의하라는 거 다 동의한다음에

다 체크체크 하고 (실손포함 체크, 의료수급권자 체크)

병명안내 (미신청해도 상관없음)

신청내용(병명) 에 대충 네이버로 검색하든 

병원에 물어보든 상담원한테 물어봐서 써넣고

난 그냥 염좌로 적었다

그리고 다음 넘어가서 사진 첨부란에

영수증내역서 첨부하면된다 (확인서, 진단서 등등)

난 병원에 진료비내역서 뽑아달래서 

이것만 제출했는데

금액이 얼마안됬는지 추가 요청 없이 

바로 다음날 입금해줬다

삼성화재경우 신청하고 돈 들어오기까지 

약 4일? 정도 걸린듯한데

한화생명은 신청 당일에 돈이 들어왔다

쓴 돈에 비해 들어오는 돈이 너무 적다...

낸 돈 33,900원에서 

환자부담금 6,000하고 실비공제금액 10,000원 해서

17,900원만 넣어준듯하다

한달 보험료밖에 안된다

침맞은 거나 약받은건 일일 만원 택도 없고

첫날 검진 받은거 말고

중간에 검진 받으러 갔다 온것도 만원이 안되서

청구도 못한다.

돈버는 어플 허니스크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https://hanmason.tistory.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