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

                                                                                            

                                                   <출처: 네이버 검색>

시중에 존재하는 항공 마일리지적립 카드 중에 

연회비가 가장 싼 카드 

신세계 씨티 아시아나카드 

비행기를 막 타고 다녀서 아시아나에 34,000마일, 

대한항공에 26,000마일, 아비앙카에 21,000마일, 

에어프랑스에 3,000마일이 쌓여있었다..

뭔가 사용하기에 조금씩 아쉬운 마일리지인데 

최대한 활용을 하고 싶은데

마일리지카드를 쓰자니 연회비가 너무쎈데

딱히 다른 혜택이 없어서

세컨카드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를 찾던차에

연회비 5,000원짜리 마일리지 카드를 찾았다

전월실적도 없어서 세컨카드로 쓰기에 적절하 카드로

주카드하고 결제날짜도 많이 차이나게 설정하면

카드대금도 최대한 늦게 낼 수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현금활용도 최대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연회비 비싼 마일리지카드보다 

적립율은 크지 않지만

전월실적이 없다는 점이 세컨카드로 매력적이고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도 

5,000원의 연회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또한 연회비는 다른 이벤트들로 충분히 커버가능하다

카드 발급될때 봉투에 

신세계백화점 2시간 무료주차권 2개를 주니,

고속터미널이나 남대문에 볼일있을때

무료주차로 사용해봄직도 하고,

신세계백화점에서 최근에 뭘 구입한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신세계에서 VIP 쿠폰이 날라와서

처음에는 스팸인가 하고 송신번호 확인해보니

진짜 신세계였다

무료주차3시간에, 

신세계백화점 내 멤버스바 이용이 가능한 혜택으로

아마 카드발급으로 혜택이 주어진듯하다.

강남고터 갈일 있을때 주차하고 

공짜커피마실생각으로

바로 신세계app깔고 회원등록했다

다른 여타 카드와 마찬가지로

무이자 할부는 적립제외이기때문에 

원래 무이자할부를 많이 쓰던 나지만

마일리지를 빨리 모아서 동남아를 가야겠다는 생각때문에

그냥 일시불로 긁고있는중ㅎ

보험료 납부 TIP:

보험료를 카드납부하려고 

가입된 보험회사들에 다 문의를 했는데

쉽게 카드납부가 되는 보험회사는 

역시 대기업 삼성화재 였다

카드로 보험료 자동이체가 되는 회사는 없고,

방법은 다양한데 삼성화재의 경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넘버만 가르쳐주면 결제된다.

현대해상의 경우 납입은 가능하나 절차가 좀 복잡한데

 먼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카드등록을하고

가입된 센터나 FP에게 연락해서 카드결제를 신청해야한다

흥국화재는 고객센터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하고

흥국화재 어플리케이션 설치하고

APP을 들어가면 보험료결제창이 있는데

그곳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반면 삼성화재는 APP상에는 결제가 은행자동이체밖에되지않는다)

한화생명, 동부생명

거지같지만 카드납입은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카드납부는 수수료가 쎄기 때문인데

삼성, 현대, 흥국은 고객서비스면에서 손해좀보고 해주는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자동이체는 되지 않고,

매 번 직접해야한다)